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길드워 2 (문단 편집) === 퍼스널 스토리(Personal story) === 길드워 2에서의 메인 퀘스트 개념. 퍼스널 스토리는 필드와는 독립된 인스턴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퍼스널 스토리(Personal story)라는 이름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다른 게임과는 달리 플레이어의 선택지에 따라 퀘스트 진행 전개가 달라지고, 다른 방향의 퀘스트로 이어지기도 한다. 엔딩만 바뀌는 게 아니라, '''다음 퀘스트 자체가 바뀐다.''' 10레벨 단위로 파트가 한 개씩 나눠지고 만렙인 80레벨까지 8개 파트로 구성된다. 아레나넷의 발표에 따르면, 1에서 10레벨 구간 사이에 30가지 이상의 스토리 라인이 있다고 하니 전개가 상당히 많은 셈이다.[* 5개의 종족 파트2까지 나눠지는 스토리라인은 종족당 파트1에서 4가지씩 파트2에서 4가지씩 나눠지고 파트마다 분기를 선택하는 게 하나씩 있다. 인물에 따라 바뀌는 대사까지 포함하면 더 늘어난다.] 이뿐만 아니라 다양한 선택지가 존재하고 캐릭터 생성 시 설정한 성장 배경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다양한 전개를 보여준다고 한다. 개인적인 스토리라곤 하지만, 같은 파티원의 퍼스널 스토리에도 참여할수 있다. 이때는 보상으로 특수화폐인 카르마(Karma)를 얻는다. 그러나 퍼스널 스토리 자체의 평가는 그리 좋지 않다. 스토리나 미션 구성 등에서는 딱히 눈에 띄는 점도 없고 버그나 밸런싱 등의 문제도 많은 편이다. 발매 이후 몇 년이 지나도록 진행이 제대로 안 되거나 하는 버그가 남아 있고, 특히나 하면 할수록 등장인물들을 뜬금없이 죽이는 데 지나치게 집착한다는 걸 느낄 수 있다. [[왕좌의 게임]]을 너무 인상 깊게 보았나 보다. 베데스다와 유사한 경향이라고 볼 수 있는데 설정이나 시놉시스는 잘 나오지만 막상 게임상에서 구현되는 건 허술한 편이다. 큰 그림을 보자면 각 종족에서의 플래이어의 이야기, 거대 징후의 발견과 원인 추적, [[자이탄]]의 병력과 싸우는 클로 섬의 전투와 복수, 그리고 이어지는 어둠 속의 빛 퍼스널 스토리는 엘더 드래곤이라는 절망적인 적을 상대로 희망을 찾아가는 내용이라서 상당히 감명 깊은 편이다. 특히 길드워 1부터 했던 플레이어라면 오르의 정화 같이 감동할 만한 설정도 꽤 있다. 모든 스토리 분기와 종족에 상관없이 최종보스는 [[엘더 드래곤]] [[자이탄]]이다. 최고 레벨 던전인 아라의 파괴된 도시의 스토리 모드를 클리어하면 된다. 한때는 5명의 파티 인원이 반드시 필요한데다가 최고 등급 던전답게 난이도도 굉장히 높아 클리어하기가 매우 힘들었으나 이후 패치로 난이도를 대폭 낮춰서 혼자서도 클리어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는 직업에 따라 진행 속도가 차이가 나기는 하지만 솔플로 해도 어렵지 않고 2명 이상만 모여서 진행해도 꽤 쉽게 클리어할 수가 있다. 여담으로 혼자서 진행할 시 최종전투에서 적들이 한둘씩 나오기 때문에 전투 스케일이 매우 김빠지는 양상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